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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안동병원 미 지사 MOU 체결

원격 상담 시스템 구축 협력
진료 편의 제공·미 진출 지원

OC한인회의 오승태(왼쪽) 수석부회장과 안동병원 조현찬 진료지원부장이 서명을 마친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한인회 제공]

OC한인회의 오승태(왼쪽) 수석부회장과 안동병원 조현찬 진료지원부장이 서명을 마친 업무협약서를 교환하고 있다. [한인회 제공]

OC한인회(회장 조봉남)와 안동병원 미국 지사 TNEC가 교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오승태 한인회 수석부회장과 안동병원의 조현찬 진료지원부장, 김시국 대외협력팀장은 최근 가든그로브의 OC한인회관에서 만나 ▶한인회 의료 복지를 위해 적극 노력 ▶원격(화상, 유선, 온라인 등) 전용 진료 상담 시스템 구축 ▶상시 모니터링을 통한 상호 서비스 질 향상 노력 등에 관한 협약을 맺었다.
 
지난 1일 체결된 협약에 따라 한인회는 온, 오프라인 홍보 시스템 등을 통해 협약 내용을 적극 홍보하고 안동의료재단(이사장 강신홍) 안동병원을 한국 내 지정 병원, 향후 안동병원이 미국에 진출하면 한인회 지정 병원으로 삼기로 했다.  
 
협약엔 안동병원은 한인회의 진료 의뢰 시 진료 편의를 최우선 제공한다는 조항도 포함됐다.
 
MOU 효력은 체결일로부터 1년이며, 만료 1개월 전까지 일방의 서면 해약 통지가 없을 경우에는 동일한 조건으로 1년 동안 자동 갱신 된다.
 
안동병원은 해외 한인을 위해 2박3일 건강 검진 및 안동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문의: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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