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속의 아리아’ 강좌…첼리스트 김원선씨 진행
내일 성공회 GG 교회서
감상회 주제는 ‘영화 속의 아리아’다. 첼리스트 김원선(사진)이 강좌를 진행하며 영화에 삽입돼 널리 알려진 다양한 오페라 아리아를 소개한다.
김원선은 선화중, 서울예고, 서울대 음대를 거쳐 예일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경기 필하모닉과 KBS 교향악단에서 상임 및 객원 주자, 바흐 솔리스텐 단원을 지냈다. 현재 드림 오케스트라와 LA 앙상블 등 여러 오케스트라와 앙상블 주자로 활약하며 남가주를 중심으로 솔리스트로도 활발한 연주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강좌는 지난달 12일부터 시작된 수요 음악 감상회의 8번째이자 마지막 순서다.
문의는 전화(213-537-7796) 또는 이메일(yasma7ltd@gmail.com)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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