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교통혼잡료 시행 무기 연기로 급행버스 일부 노선 축소 우려

뉴욕시 맨해튼의 교통혼잡료 시행이 무기한 연기됨에 따라 일부 급행버스(Express Bus) 노선이 축소될 가능성이 제기됐다.
 
28일 스펙트럼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는 주중에 운행되는 ▶BM2 ▶BM5 ▶SIM1C ▶SIM4C ▶SIM23 ▶SIM24 등 6개 급행버스 노선의 축소 운영을 고려 중이다. 해당 노선은 퀸즈 동부와 브루클린, 스태튼아일랜드의 승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에 급행버스 이용객들은 “급행버스는 나의 생명선”이라며 “교통 체증이 심한 출퇴근 시간에 급행버스가 안 다니면 회사를 다닐 수 없다”며 우려를 표했다.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