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한인청년 K-디아스포라 출정식
미주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회장 단 리·오른쪽에서 여섯 번째)는 지난 25일 ‘K-디아스포라 청년 정체성 함양사업’에 참가하는 한인 청년들의 출정식을 했다. 한국의 시, 도 최초로 경상북도(도지사 이철우)에서 추진하는 이번 프로젝트에는 전 세계 해외 동포 자녀 44명이 선정됐다. 미주지역에서는 18명이 참가했다. 이 사업은 8월 5~13일 경상북도의 4대 정신(화랑·호국·새마을·선비 정신)을 바탕으로 해외 한인 청년들이 한국의 문화를 배우고 우수한 문화유산 등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정체성 함양과 경상북도의 애향심을 제고하는 게 목적이다. 항공료, 체류비 등도 전액 지원된다.
[미주대구경북향우회 총연합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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