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거 위기 주민 렌트비 지원…덕 채피 수퍼바이저
4지구 저소득층 대상
ERAP는 렌트비 미납으로 퇴거 위기에 놓인 저소득층 주민에게 최장 3개월치 렌트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수혜 대상은 채피 수퍼바이저 선거구인 4지구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주민이다. 가구 연수입이 주택도시개발국(HUD)의 저소득층 기준에 부합해야 신청할 수 있다. 의료 비상 상황, 실직, 배우자 또는 가족 구성원 사망 등으로 인해 갑작스럽게 수입이 감소한 주민도 신청할 수 있다.
4지구엔 풀러턴, 부에나파크, 브레아, 라하브라, 플라센티아, 스탠턴, 애너하임 일부와 OC정부 직할 지역 일부가 속한다.
ERAP 프로그램은 기금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신청은 매주 월요일 오후 2~5시 핫라인(714-769-8777)으로 하거나, 웹사이트( friendlycenter.org/ERAP)에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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