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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최고 병원은 '에모리대학병원'

'US뉴스' 주내 172곳 평가...10위권에 4곳 올라

피드몬트·노스사이드·노스이스트 등 상위권
 
(시계방향으로) 에모리대학병원, 에모리 세인트 조셉 병원, 에모리 존스크릭 병원, 에모리병원 미드타운. [에모리병원 홈페이지 캡처]

(시계방향으로) 에모리대학병원, 에모리 세인트 조셉 병원, 에모리 존스크릭 병원, 에모리병원 미드타운. [에모리병원 홈페이지 캡처]

에모리대학병원이 조지아 최고의 병원으로 뽑혔다.
 
U.S. 뉴스 앤 월드 리포트는 여러 지표를 통해 조지아 병원 172곳을 평가한 후 순위를 메겼다. 이 중 에모리병원 지점 4곳이 상위 10위 안에 랭크되며 ‘조지아 최고의 병원’ 타이틀을 공고히 했다.
 
1위는 에모리대학병원이 올랐으며, 특히 노인병학, 신경학, 비뇨기과학 등의 분야는 전국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어서 에모리 세인트 조셉 병원과 피드몬트 애틀랜타병원이 공동 2위에 올랐다. 4위는 애틀랜타에 있는 노스사이드병원, 5위는 게인즈빌에 있는 노스이스트 조지아 메디컬센터가 올랐다. 6위는 마리에타에 있는 웰스타켄스톤 병원, 7위는 커밍에 있는 노스사이드 포사이스, 8위는 에모리 존스크릭 병원, 9위는 애틀랜타 미드타운에 에모리 병원과 노스사이드 병원 체로키가 공동으로 올랐다.
 
매체는 “최고의 병원 순위는 고위험 사례 또는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고의 병원 시술 및 상태 등급은 정형외과 및 심장학과 같은 광범위한 전문 분야보다는 고관절 치환술 및 심부전과 같은 구체적인 개별 시술 및 상태에 중점을 뒀다고 덧붙였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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