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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호프만 변호사] 리차드 호프만 변호사 소외된 이웃에 "선한 영향력"

한인가정상담소에 1만 달러 기부
저소득층·서류 미비 가정 '도움'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꾸준한 기부와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리차드 호프만 변호사.

한인 커뮤니티를 위한 꾸준한 기부와 선행을 이어가고 있는 리차드 호프만 변호사.

리차드 호프만 변호사가 '한인가정상담소(Korean American Family Services, 이하 KFAM.소장 캐서린 염)'에 또다시 1만 달러를 쾌척한다.
 
리처드 호프만 변호사 사무실은 오는 9월 19일 오후 6시 LA 다운타운 조나단클럽에서 열리는 한인가정상담소의 제41주년 기금 모금 갈라 행사에 1만 달러 후원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한인가정상담소는 1983년 창립 이래로 미주 한인들, 특히 여성들과 어린이, 이민 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들 안에서 쉽게 일어날 수 있는 가정폭력을 근절하고 정신건강을 증진하도록 돕고 있다. 한인 가정의 건강한 관계 회복을 돕고, 어려운 이민생활의 길잡이 역할을 하는 등 매년 6000여 명의 성인, 어린이 및 청소년에게 서비스하고 있는데, 평소 한인 커뮤니티에 많은 관심을 가졌던 호프만 변호사는 한인가정상담소를 지속적으로 후원해오고 있다.  
 
리차드 호프만 변호사는 이번 기부에 대해 "'곤경에 처한 사람을 그냥 지나치지 말며 언제나 정의로워라'라는 아버지가 주신 신념을 행동으로 옮긴 것"이라며, "앞으로도 한인가정상담소가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기 위해 펼치고 있는 사업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겠다"라고 전했다.
 
캐서린 염 소장은 "정부 그랜트는 체류 신분이나 보험 여부 등의 제약이 많아 서류 미비자나 무보험자, 저소득층 한인들은 수혜 사각지대에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호프만 변호사처럼 건강한 한인 가정을 위해 마음을 써주시는 분 덕분에 체류 신분이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도움을 받을 수 없던 한인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인사회에 지속적인 후원을 아끼지 않는 호프만 변호사는 UC 버클리 경제학, UCLA 법대를 졸업 후 대형사고 및 상해 전문 변호사로 활동하며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국인 부인과 함께 베벌리힐스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운영하고 있으며 다수의 한국 직원들이 한인 고객을 위해 근무하고 있다.
 
리차드 호프만 변호사 사무실은 주 7일, 24시간 무료 상담을 지원한다.
 
▶문의: (323)782-8600
 
▶주소: 8383 Wilshire Blvd, #830,
 
         Beverly Hills
 
▶웹사이트: richarddhoffmanlawoffic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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