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주하원 존 이 후보 대신 존 이 의원, 곤잘레스 지지
이 의원 측은 15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미 오랜 경험으로 능력을 보여준 곤잘레스 후보는 훌륭한 리더”라며 “한인타운이 포함된 54지구를 더욱 발전시킬 것이며 앞으로 함께 협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곤잘레스 후보는 54지구에서 한인 존 이(John Yi) 후보와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 의원의 곤잘레스 지지 선언에 대해 존 이 후보는 “곤잘레스 후보가 오랫동안 이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좋아진 것이 있는지 돌아보자”며 “거리는 지저분해졌고 렌트비는 하늘 높은줄 모르게 올랐다”고 꼬집었다.
최인성 기자 icho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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