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충청향우회 ‘충청인의 밤’ 성황
남가주 충청향우회(회장 제인 안)가 개최한 ‘2024년 충청인의 밤’ 행사가 지난 12일 옥스포드 팔래스 호텔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한인타운 관계자 및 향우회 회원들이 참석해 클래식 성악부터 가곡, 트로트까지 다양한 노래와 공연을 즐기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제인 안 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하나가 된 충청인으로 동질감을 회복하고 더 활력이 넘치는 충청향우회가 됐다”고 말했다.
[남가주 충청향우회 제공]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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