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나서 한인 노인 실종…다우니경찰국 제보 접수
당국은 진씨가 지난달 25일 오후 2시쯤 가디나 지역 웨스턴 애비뉴와 147가 인근 자택에서 산책하러 나갔다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전했다. 진씨는 신장 5피트 6인치에 마른 체격으로, 실종 당시 모자, 자주색 점퍼, 회색 바지 등을 착용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족들은 진씨가 “치매나 다른 정신적 문제는 없지만 최근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가 회복했다”며 “현재 혈압약과 콜레스테롤 약을 복용 중”이라고 전했다. 당국은 목격자 제보(310-989-6829)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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