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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주택 건축시장 활기…건축허가 발급건수 최대

샌디에이고시를 중심으로 로컬 주택 건축시장이 다시 활기를 되찾고 있다.
 
토드 글로리아 시장실에 따르면 지난해 샌디에이고시에서는 총 9691채의 신규주택 건축허가가 발급됐는데 이는 지난 17년을 통틀어 한해에 발급된 건축허가 건수로서는 가장 많은 수치인 것으로 밝혀졌다.
 
샌디에이고 카운티 역시 신규주택 건축허가가 뚜렷한 증가세를 보였다. 컨스트럭션 인더스트리 리서치 보드(CIRB)에 따르면 2023년 한해 동안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총 1만1673건의 주택건축허가가 발급됐는데 이는 전년도인 2022년에 비해 무려 21%나 늘어난 주치다.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최대의 유력 일간지인 유니온-트리뷴에 따르면 샌디에이고 카운티는 2015년 이후 매년 평균 9000~1만 채의 신규주택 건축허가를 발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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