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 물렀거라"…대나무 시어서커 이불 덮으면 잠이 '솔솔'

대나무 펄프 추출 청량한 촉감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잠을 청하기가 쉽지 않은 데다가 간신히 잠들었다가도 수면 중 땀 흘림, 끈적임 등으로 인해 숙면을 방해받기 일쑤다. 올해에는 전례 없는 폭염까지 예고됐으니 가족의 꿀잠을 사수하기 위해선 발 빠르게 대비해야 한다.
 
여름에는 몸에 칭칭 감기는 이불 대신 바람이 산들산들 불어오는 대나무숲 정자에서 잠드는 기분을 들게 하는 그런 시원한 이불이 필요하다. 이에 미주 최대 한인 온라인 쇼핑몰 '핫딜'에서 촉감이 청량하고 땀에 들러붙지 않는 시원한 여름 이불을 30% 세일가에 준비했다.  
 
'살랑살랑 대나무 시어서커 차렵이불 풀세트'는 차가운 기운을 담은 식물성 대나무 펄프 원사와 고슬고슬한 느낌의 시어서커 원단을 섞어 볼록볼록한 공간 틈으로 공기의 순환 통로를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열을 가두지 않고 빠르게 이불 안과 밖의 온도를 순환시키는 시어서커 공법을 통해 일단 피부에 닿는 면적이 줄어들어 시원하고, 대나무 특유의 천연 향균/소취 효과로 땀에서 비롯되는 불쾌한 냄새와 세균의 번식을 막아주는 기능성 차렵이불이다.
 
제품 구성은 풀세트 기준으로 8oz 프리미엄 저데니아 솜이 누벼진 차렵이불 1장, 매트리스에 꼭 맞는 고무줄 매트리스 패드 1장, 그리고 베개 커버 2장(트윈 사이즈는 1 장)까지 함께 구매할 수 있다. 색상은 퓨어 화이트, 타로 퍼플, 썸머 그린 중 선택 가능하며 사이즈 또한 US 트윈/풀, US 퀸, US 킹과 더불어 US 칼-킹까지 총 4가지 사이즈로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여러 유통과정을 거치며 상승하던 가격 거품을 제거하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불, 패드, 베개 커버까지 모두 구매할 수 있도록 핫딜에서 30% 할인 혜택까지 더했다.

 
살랑살랑 대나무 시어서커 차렵이불 풀세트는 미국의 CPSC 지정기관에 등록된 한국 FITI 시험 연구원에서 피부 트러블을 야기하는 발암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아딜아민 등과 그 밖의 유해성분 검출시험에 통과, 불검출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세탁은 중성세제를 사용하여 울 코스 및 찬물로 가볍게 세탁하고 일반 건조기에서 낮은 온도로 건조하거나 건조대에 널어 건조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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