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일스 양로원(한국부 매니저 조현숙)은 지난 26일 오후 2시 양로원에 거주하는 할머니 3명의 100세 합동 생일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합동 생일 잔치에는 가족을 비롯 최은주 회장 등 시카고한인회, 지역 정치인 다수가 참여해 축하했으며 양로원 거주 할머니들이 가요와 찬송가를 이어 불렀다.
이번 행사를 준비한 조현숙 매니저는 “행사를 보람 있게 마치게 돼 감사하다. 스태프들과 준비하는 동안 기뻤다. 가족 분들도 양로원에서 100세 생일 잔치를 해준다고 해서 고맙다는 뜻을 전해왔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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