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프레미아, 미주발 항공권 할인
LA출발 이코노미 922불
탑승 기간은 9월1일부터
에어프레미아는 오는 7월 2일까지 LA, 샌프란시스코, 뉴욕 등 미주출발 노선 항공권을 특가 판매한다고 밝혔다. 탑승 기간은 9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다. 단, 일부 일자에는 특가가 적용되지 않을 수도 있다.
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 사용료를 포함한 왕복 총액 기준으로 LA 출발 이코노미 클래스 922달러, 샌프란시스코 출발 이코노미 클래스는 793달러, 뉴욕 출발 이코노미 클래스 1132.8달러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는 1503달러부터다.
에어프레미아 김기범 커머셜 본부장은 “33인치 이상의 넓은 좌석 간격으로 편안하고 행복한 여행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모션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에어프레미아 웹사이트(airpremia.com/us/en)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정하은 기자 chung.haeu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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