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베트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 뉴욕 방문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승복 왼쪽 두 번째)가 23일 뉴욕시에서 머물 호텔에 도착한 가운데 지지자들이 모여 환영하고 있다. 앞서 미 의회 대표단은 지난 19일 인도에서 라마를 만나 ‘티베트-중국 분쟁법’ 관련 대화를 나눴다. 이 법은 티베트가 중국의 영토였다는 점을 부정하는 것으로, 티베트 역사에 대한 중국의 허위 주장에 대응하기 위한 내용 등이 담겼다.
[로이터]
강민혜 기자 kang.minhye@koreadailyn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