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한인변호사협회 부동산법 세미나
연합장로교회서 개최

19일 둘루스 박은영 변호사 사무실에서 협회 관계자들이 모여 무료 세미나를 홍보했다. (왼쪽부터) 정승욱 변호사, 이상엽 회계사, 박은영, 샐리 정, 정준 변호사
아틀란타 연합장로교회 여호수아 비전센터에서 열리는 세미나를 홍보하기 위해 19일 협회 관계자들은 기자회견을 가졌다. 세미나에서 강연하는 박은영 변호사는 “부동산에 관련된 굉장히 중요한 내용이 될 예정이다. 많은 분께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세미나에 박 변호사를 비롯,샐리 정 변호사, 이상엽 회계사 등 각 분야 전문가들이 부동산법에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다룬다. 부동산 매매 시 주의할 사항, 부동산 사기에 당하지 않는 법, 소유권 사기 예방법, 부동산 상속 등의 주제가 준비돼있다.
이상엽 회계사는 부동산 관련 절세법, 임대소득세 줄이는 법, 양도소득세를 비롯해 절세 분야를 설명하며, 샐리 정 변호사는 커머셜 부동산 및 임대 부동산 소유주가 알아야 할 내용, 트러스트 및 부동산 상속 방법을 다룰 예정이다.
정승욱 변호사협회 이사는 “이번이 12번째 세미나다. 항상 한인 동포들께 어떤 도움을 줄 수 있을까 고민하며 주제를 선택한다”며 “무료 세미나에 꼭 오셔서 좋은 정보를 얻어가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윤지아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