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감염 급증…중환자실 입원 영향 없어
최근 샌디에이고 지역의 코로나19 신규 감염이 급증, 카운티 보건국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카운티 보건국에 따르면 지난 2~8일 7일 동안 샌디에이고 카운티에서는 총 454건의 코로나바이러스 신규 감염 사례가 보고됐는데 이는 전 주인 5월 26일~6월 1일 사이의 1주간에 비해 111건 증가한 수치다.
카이저 퍼머넨테의 리처드 문 박사는 “코로나 감염으로 카운티 내 병원과 중환자실의 입원이 크게 증가한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면서 “그동안의 예방접종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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