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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통 차세대 모국 투어 ‘한창’

24명 해병대 입소 등 경험

OCSD평통 차세대 안보 모국 투어 참가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평통 제공]

OCSD평통 차세대 안보 모국 투어 참가자들이 함께 자리했다. [평통 제공]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오렌지샌디에이고협의회(이하 OCSD평통, 회장 설증혁)가 마련한 차세대 안보 모국 투어가 한창 진행 중이다.
 
한국 시간으로 지난 17일 시작돼 26일까지 9박 10일 동안 지속될 모국 투어엔 차세대 24명과 설증혁 회장을 비롯한 인솔자 8명 등 총 32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창덕궁, 광장 시장, 청계천, K-팝 체험관, 롯데월드타워 등을 관람하고 19일부터 해병 2사단에서 2박 3일 동안 해병대 캠프를 수료한 데 이어 송도 센트럴파크를 돌아봤다.
 
이들은 22일부터 월정사 템플 스테이, 비무장지대 투어, 한반도 통일미래센터 입소, 현대차 아산공장과 삼성 이노베이션 뮤지엄 탐방 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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