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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도전 프레드 정 풀러턴 부시장 후원 행사 열려

한미시니어센터, 감사패 증정

프레드 정(맨 앞줄 가운데 청색 정장 입은 이) 풀러턴 부시장이 후원자들과 함께 자리했다. 정 부시장 왼쪽이 김가등 시니어센터 회장. [프레드 정 부시장실 제공]

프레드 정(맨 앞줄 가운데 청색 정장 입은 이) 풀러턴 부시장이 후원자들과 함께 자리했다. 정 부시장 왼쪽이 김가등 시니어센터 회장. [프레드 정 부시장실 제공]

OC한미시니어센터(이하 시니어센터, 회장 김가등)는 지난 15일 라하브라의 아리랑문화예술협회(회장 양현숙)에서 오는 11월 재선에 도전하는 프레드 정 풀러턴 부시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시니어센터 측은 정 부시장이 지난 2020년 한인 밀집 거주 지역인 1지구에서 시의원에 당선된 이후 마리화나 판매소가 들어서는 것을 막는 등 한인 사회를 위해 많은 도움을 줬다고 밝혔다.
 
감사패 증정식 이후엔 김가등 회장과 양현숙 회장 등이 개인 자격으로 마련한 정 부시장 후원 행사가 열렸다. 약 40명의 후원자들은 정 부시장의 재선을 돕자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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