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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동문회 힘 모으자”

야유회 열고 각종 계획 발표

 
 
 
 한국외국어대학교 워싱턴 동문회(회장 최태은)가 마련한 야유회가 지난 7일 센터빌 소재 불런 와이너리에서 개최했다.
 
20여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2024년도 상반기 회계보고 및 하반기 행사 계획발표 등이 이뤄졌으며, 김민지 변호사의 가정법 세미나가 진행됐다.
 
최태은 회장은 “동문 여러분들의 협조로 비영리단체 등록, 16인 이사회 구성, 연간 행사 계획 수립 등 여러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감사를 전하며 “힘을 모아 활성화된 동문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한편 외대 동문회는 7월 모교 학생들의 워싱턴 방문 일정에 맞춰 관련 행사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김윤미 기자 kimyoonmi09@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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