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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M 시큐리티] 평생직업 유망 자격증 '경비 면허증반' 수강생 모집

D M 시큐리티

D M 시큐리티

백세시대를 맞아 직업의 중요성이 더욱 커졌다. 첫 직업이 평생직업이 되면 좋겠지만 이는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 이에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는 다양한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대표적인 유망 강좌는 경비 면허증반 시큐리티 가드다. 경비회사인 'D M 시큐리티(D M SECURITY)'의 대표이자 주정부 공인 강사인 이두하(사진) 씨가 강사로 나서 시큐리티 면허 취득에 필요한 강의와 시험을 담당한다.  
 
6월 강의는 ▶체포의 권환과 범위 ▶책임과 의무사항 ▶용의자 검문 및 몸수색 ▶무기 사용 시 주의사항 ▶주정부 면허시험 및 서류 작성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하며, 현재 중앙일보 문화센터 LA지점에서 오는 24일(월), OC 지점에서 28일(금)에 진행되는 강의의 수강생을 약간명 모집하고 있다.  
 
지금도 경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두하 씨는 생생한 현장경험을 강의에 적극 녹여내기로 유명하다. 한국어로 진행되는 문화센터에서의 강의 역시 이해를 돕는 충분한 설명과 독자적인 노하우를 곁들여 명강의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두하 씨는 대한민국 육군 제1군수 지원사령부 예하 횃불교회, 제20 기계화 보병사단 직할대 창공교회와 충성교회 및 벧엘교회에서 채플린으로 사역했다. 자녀들 모두 경비 라이선스를 소지하고 있고 미 해병 대위인 아들도 후보생 시절 타운에서 시큐리티로 일한 경험이 있다. 현재는 경비 면허 취득을 위한 강의만을 진행하고 있으나 향후 총기 면허 및 바툰(BATON) 면허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문의: (213)368-2545(강의 문의),
 
               (213)503-2344(경비 문의),
 
▶이메일: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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