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캇 월 SDPD 신임국장 취임…25년간 요직 거친 근속 베테랑
월 신임 국장은 이날 취임식을 갖고 미 제 8대 도시인 샌디에이고시의 치안을 담당하는 시경찰국의 최고 책임자로서의 포부를 밝혔다.
월 국장은 "앞으로 신뢰관계를 더욱 단단히 구축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법에 따라 모든 사람들이 동등하게 대우받게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5년간 샌디에이고 시경찰국의 주요 보직을 맡아 근무해 온 베테랑인 월 국장은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시경찰국의 새로운 수장으로 가장 적임자라는 평가를 오랫동안 받아 온 이물이다.
샌디에이고 시경찰국에는 현재 1700여 경찰관을 비롯한 총 2300여 명이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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