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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청소년재단 2024년 갈라 성황

 
화랑청소년재단이 주최한 2024년 갈라가 지난 8일 LAX 힐튼호텔에서 남가주 및 한국, 과테말라 등 각 지역 화랑과 초대 손님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영 김 연방하원의원(39지구)이 키노트 스피커를 맡았으며, 맥신 워터스 연방하원의원(43지구), 제임스 안 LA한인회장, 클라라 원 대한인국민회기념재단 이사장, 정동환 LA한인상공회의소 신임회장, 이창엽 글렌데일시 커미셔너 등이 참석해 청소년들을 격려했다. 화랑청소년재단은 18개국 76개 지부에 7000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화랑청소년재단 제공]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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