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청소년 할렐루야 대회 개최
21·22일 리틀넥 친구교회
뉴욕청소년센터 주최
뉴욕청소년센터가 주최하는 해당 대회는 오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뉴욕주 리틀넥에 위치한 친구교회(25200 Horace Harding Expy, Little Neck, NY 11362)에서 진행된다.
뉴욕청소년센터는 “오늘날 청소년들은 과거와는 다른 문화 속에 살아가고 있다”며 “지금은 그 어느 때보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기 위한 영적 무장이 중요한 시기”라고 전했다. 또 “교회의 다음 세대를 이어갈 청소년들이 이번 할렐루야대회에 더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해달라”고 덧붙였다. 대회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라이즈 업(Rise Up)’을 주제로 예배를 통해 교회와 그리스도인에게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지게 될 예정이다.
예배는 온라인과 현장 예배로 함께 진행되며, 애즈베리 신학교(Asbury Theological Seminary) 론 왈본 전무이사가 강사로 나선다.
문의는 전화(212-464-7812)나 이메일([email protected])을 통해 하면 된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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