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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총연, 시카고서 1차 임시총회

8개광역연합회•지역한인회 합동대회도

서정일 미주총연총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서정일 미주총연총회장이 인사를 하고 있다.

 
미주한인회 총연합회(이하 미주총연•총회장 서정일)는 지난 주말 제 1차 임시총회 및 8개 광역 연합회, 180개 지역 한인회 합동대회 및 연수회를 시카고서 개최했다.  
 
지난 31일부터 2일까지 2박 3일간 노스브룩 힐튼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첫날 환영 만찬에 이어 둘째날인 지난 1일 본격적인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오전 열린 합동대회 및 연수회는 서정일 미주총연 총회장의 인사를 시작으로 김만중 총괄 수석부회장의 30대 미주총연 조직 설명, 광역 연합회의 역할 및 성공 사례, 지역 한인회의 역할 및 성공 사례 등이 이어졌다.  
 
이후 오후에는 분과위원회 워크숍이 열려 회칙 관련 세미나(강사 이경로 회칙위원장), 분과 위원회 워크숍 및 각 기관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오후 5시부터는 임시총회가 열렸다. 1부 국민의례에 이어 2부 안건토의서는 미주총연 회칙개정안이 논의됐다. 이어 3부 임명, 위촉식 순으로 진행됐다.
 
서정일 총회장은 이날 “290만 한인을 대표하는 대표 단체로써 위상을 정립하고 비상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며 “미주총연 100년 미래를 위한 재정 자립과 확실한 정치적 위상, 후세대의 한인 정체성 함양, 차세대 인재 발굴, 한국인 전문직 취업비자(E4) 도입을 추진 중이다”며 미주 한인사회의 많은 참여와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이날 원로, 주요 관계자들에게 감사패 등을 증정했다.

이날 원로, 주요 관계자들에게 감사패 등을 증정했다.


J 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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