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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 단신 브리핑] 시카고 에어 앤 워터쇼, 올해 일정 앞당겨 외

#. 시카고 에어 앤 워터쇼, 올해 일정 앞당겨 
 
[시카고 시]

[시카고 시]

미시간 호수와 시카고 스카이라인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국 최대 규모의 ‘에어 앤 워터쇼’(Chicago Air and Water Show)가 이번 여름 시카고서 열리는 또 다른 대규모 행사인 민주당 전당대회(DNC)로 인해 행사 일정을 앞당긴다.  
 
일반적으로 8월 셋째 주에 진행되는 시카고 에어 앤 워터쇼는 올해는 8월 10일과 11일로 예년보다 1주일 앞서 개최된다.  
 
조 바이든 대통령과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이 오는 11월 열리는 대선 대통령-부통령 후보로 지명될 예정인 민주당 전당대회가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유나이티드 센터, 맥코믹 플레이스 등지서 진행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올해로 제 65회째를 맞는 시카고 에어 앤 워터쇼는 매년 200만 명 이상이 관전하는 행사로 올해 헤드라이너로는 미 해군 ‘블루 앤젤스’를 비롯 공군 비행단 ‘레드 애로우’, 육군 낙하산팀 ‘골든 나이트’ 등이 참여한다.  
 
행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에어 앤 워터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일리노이 대형 워터파크들 이번 주말 개장 
 
일리노이 주의 여름 시즌이 이번 주말 본격 시작한다.  
 
일리노이 주 최대 규모의 워터 파크(Water Park)인 ‘레이징 웨이브’(Raging Waves)와 시카고 북부 거니 소재 식스 플래그스 ‘허리케인 하버’ 워터파크가 오는 1일 동시에 개장한다.  
 
시카고 남서 서버브 요크빌에 위치한 58에이커 규모의 ‘레이징 웨이브’ 워터파크는 총 32개의 워터 슬라이드를 비롯 ‘레이지 리버’, 파도 풀장, 어린이 구역 등을 갖추고 있다. 입장권은 29.99달러부터 시작한다.  
 
‘레이징 웨이브’ 워터파크는 오는 9월 2일까지 운영된다.  
 
한편 거니 식스 플래그스에 위치한 ‘허리케인 하버’ 워터파크도 1일(토) 올 시즌 문을 여는데 보다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서 확인 가능하다.  
 

Kevin Rho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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