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포 식당 팬트리카페 100주년
LA의 대표적인 노포 식당 ‘오리지널 팬트리(The Original Pantry)'가 29일 창업 100주년을 맞았다. 1924년에 문을 연 팬트리는 정통 아메리칸 아침 식사로 유명한 서민식당이다. 한국에서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도 셀피 명소로 유명하다. 리처드 리오던 전 LA시장이 1980년 이 식당을 인수해 지난해 별세하기 직전까지 직접 경영하기도 했다. 29일 창업 100주년을 맞은 팬트리 카페 앞에 손님들이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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