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유 심리 다시 연기…담당 판사 사정으로 재연기
한인단체들, 탄원집회 준비
22일 그레이스유구명위원회(뉴욕간사 이명석)와 한인단체장연합회(회장 곽호수)에 따르면 담당판사가 다른 재판을 해야 한다는 이유로 7월로 잠정 연기했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앞서 이 간사와 곽 회장 등은 심리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16일 퀸즈 지글 한식당에서 유대현 가족대표, 뉴욕한인회의 김광석 대표와 최원철 이사장이 함께한 가운데 모임을 열었다.
구명위는 “유씨 사건을 인종차별이란 관점에서 접근하는 성명서를 빠른 시일 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씨는 생후 3개월 된 쌍둥이 아들의 사망 후 버겐카운티 검찰에 의해 1급 살인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강민혜 기자 kang.minhye@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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