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 유 심리 다시 연기…담당 판사 사정으로 재연기
한인단체들, 탄원집회 준비
![그레이스유구명위원회(뉴욕간사 이명석, 왼쪽)와 한인단체장연합회(회장 곽호수, 가운데)는 지난 16일 퀸즈 지글 한식당에서 모임을 열고 오는 7월 심리에 맞춰 열 석방 탄원 집회를 준비했다. 이 자리에는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오른쪽 두 번째) 등이 참석했다. [사진 그레이스유구명위원회]](https://news.koreadaily.com/data/photo/202405/23/0b8f837f-8f08-4844-ba9d-0a418bd638fe.jpg)
그레이스유구명위원회(뉴욕간사 이명석, 왼쪽)와 한인단체장연합회(회장 곽호수, 가운데)는 지난 16일 퀸즈 지글 한식당에서 모임을 열고 오는 7월 심리에 맞춰 열 석방 탄원 집회를 준비했다. 이 자리에는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오른쪽 두 번째) 등이 참석했다. [사진 그레이스유구명위원회]
22일 그레이스유구명위원회(뉴욕간사 이명석)와 한인단체장연합회(회장 곽호수)에 따르면 담당판사가 다른 재판을 해야 한다는 이유로 7월로 잠정 연기했다. 정확한 날짜는 아직 미정이다.
앞서 이 간사와 곽 회장 등은 심리를 준비하기 위해 지난 16일 퀸즈 지글 한식당에서 유대현 가족대표, 뉴욕한인회의 김광석 대표와 최원철 이사장이 함께한 가운데 모임을 열었다.
구명위는 “유씨 사건을 인종차별이란 관점에서 접근하는 성명서를 빠른 시일 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씨는 생후 3개월 된 쌍둥이 아들의 사망 후 버겐카운티 검찰에 의해 1급 살인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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