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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양용씨 장례식…사건 28일만에 열려

LA경찰국(LAPD) 소속 경관 총격에 피살된 양용(40)씨의 장례식이 오는 30일 진행된다.
 
양씨는 지난 2일 병원 이송을 돕기위해 현장에 출동한 경찰의 총격에 맞아 숨진 지 28일 만에 영원한 안식에 들어가게 됐다. 장례 예식은 30일 오후 5시 포레스트론 할리우드힐스 올드노스처치(6300 Forest Lawn Dr, LA)에서 치러진다. 유가족으로는 아버지 양민, 어머니 양명숙, 형 양인 씨가 있다.

장수아 기자 jang.suah@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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