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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인국민회 고해상 강철 안내판 생긴다

 
USC 인근에 있는 대한인국민회 전시관에 고해상도 프린트 강판인 포스아트(PosART)를 적용한 안내판이 설치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포스코인터내셔널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이 추진한다. 이들은 지난 21일 첫 번째 수혜 단체로 선정한 주미 대한제국공사관에 안내판 5종을 기증했다. 왼쪽부터) 김정훈 워싱턴한국문화원장, 김학조 주미한국대사관 공공외교공사, 김정희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 이사장, 박진우 포스코인터내셔널 북미지역총괄 법인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포스코 뉴스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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