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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전비 백일장' 입상자에 장학금

K-타운번영회·백인회 수여

'참전비 백일장' 입상 학생과 시상자들. 맨 오른쪽부터 박동우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 수석보좌관, 조한검 OC K-타운번영회장, 맨 왼쪽은 네이선 배스 자시 뉴먼 가주상원의원 보좌관. [OC K-타운번영회 제공]

'참전비 백일장' 입상 학생과 시상자들. 맨 오른쪽부터 박동우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 수석보좌관, 조한검 OC K-타운번영회장, 맨 왼쪽은 네이선 배스 자시 뉴먼 가주상원의원 보좌관. [OC K-타운번영회 제공]

OC K-타운번영회(회장, 이사장 조한검)와 OC백인회(회장 조한검)는 지난 18일 은혜한인교회(담임목사 한기홍) 산하 한글학교 종강식에서 한국전 당시 희생한 미군을 기리는 백일장 입상 학생들에게 상장과 소정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한글학교 빙그레반 학생들은 지난 4월 13일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 내 참전용사기념비를 방문해 헌화하고 백일장에 참가했다. 당시 현장을 방문한 조한검 K-타운번영회 회장은 백일장 취지에 공감을 표하고 시상식 때 장학금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1~3등을 차지한 알렉시스 티아 수, 레이나 조, 아이리스 정 학생은 K-타운번영회상을, 장려상을 차지한 9명은 OC백인회상을 각각 받았다.
 
자시 뉴먼 가주상원의원,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 덕 채피 OC수퍼바이저는 보좌관을 통해 입상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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