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비 백일장' 입상자에 장학금
K-타운번영회·백인회 수여
한글학교 빙그레반 학생들은 지난 4월 13일 풀러턴 힐크레스트 공원 내 참전용사기념비를 방문해 헌화하고 백일장에 참가했다. 당시 현장을 방문한 조한검 K-타운번영회 회장은 백일장 취지에 공감을 표하고 시상식 때 장학금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1~3등을 차지한 알렉시스 티아 수, 레이나 조, 아이리스 정 학생은 K-타운번영회상을, 장려상을 차지한 9명은 OC백인회상을 각각 받았다.
자시 뉴먼 가주상원의원, 섀런 쿼크-실바 가주하원의원, 덕 채피 OC수퍼바이저는 보좌관을 통해 입상 학생들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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