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참, 우리한국학교에 스승의 날 감사
박호찬 회장, 우리한국학교 교사진에 감사 뜻 전해
수학경시대회, 최태리·신서우·권규리 학생 등 수상
우리한국학교는 18일 “코참 회장을 맡고 있는 박호찬 삼성물산 미주 총괄이 스승의 날은 맞아 우리한국학교 교사진의 수고와 은혜에 고마움을 드리는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고 밝혔다
또 우리한국학교는 최근 개최된 2024년 제21회 수학경시대회에서 다수의 학생들이 우수한 성적으로 상을 받았다며 수상 내역을 공개했다. 수학경시대회는 SK 아메리카가 풀 스폰서로 후원.
18일 열린 시상식에서는 3학년 최태리 학생이 이사장상, 신서우·권규리 학생이 학교장상을 수상했다.
한편 우리한국학교는 뉴저지주 듀몬트 소재하고 있으며, 한국의 교과서로 본국 교육과정을 오전 9시~오후 1시 30분까지 수업하고 있다.
다음은 올해 수학경시대회 수상자 명단이다.
◆이사장상: 최태리(3학년)
◆학교장상: 신서우(5)·권규리(6)
◆우수상: 이주호(4)·전대현(4)·박정빈(5)·남궁재원(5)·김승유(6)·전정현(6)·박지우(7)
◆장려상: 이용준(4)·정주아(4)·권예승(5)·이서준(6)·정유현(7)·정유진(7)·이예현(8)·이유빈(8)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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