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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뉴욕-서울 노선 증편

7월부터 주간.야간 매일 2회 운항
항공기 A350 투입 서비스 증진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A350 항공기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대표 원유석)이 현재 주간편 매일 운항과 야간편 주 5회(월, 수, 금, 토, 일) 운항하고 있는 인천-뉴욕 노선에 오는 7~8월 기간 동안 최신예 항공기 A350을 추가 투입해 야간편도 매일 증편 운항한다.
 
7~8월 매일 주,야간 2회 운항으로 고객들에게는 보다 편리한 스케줄을 제공한다.  
 
운항 스케줄은 매일 뉴욕 00시 35분 출발 / 다음날 인천 05시 10분 도착, 인천 21시 출발 / 같은 날 뉴욕 23시 도착으로 운영된다.
 
특히 야간 운항 편을 통해서는 서울 및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주요 지역에 당일 일정으로 도착이 가능하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현재 여름 특가 이벤트도 실시 중이다.  
 
오는 7월 5일부터 11월 27일 사이에 출발하는 한국행 항공권을 최대 30% 할인된 특가로 6월 3일 까지 구매 가능한데, 항공권은 아시아나항공 계약 여행사 및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에서도 구매가 가능하다.

박종원 기자 park.jongwon@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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