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캐롤라이나협회 대통령 봉사상 시상식
협회는 올해 처음으로 대통령 봉사상 시상식을 열고 지역 한인회, 교회, 학교 등지에서 봉사한 11학년 학생들에게 상을 전달했다. KALA에 따르면 지난해 12월까지 등록을 받았으며, 총 7명이 최종 수상자로 뽑혔다. 이날 1명이 불참해 6명의 학생과 그 학부모 60여명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격려했다.
김영기 사무총장은 “캐롤라이나 지역에서 처음 열린 행사이다 보니동남부한인회연합회 관계자들이 많이 찾아주셨다. 앞으로도 계속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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