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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5월 남가주 부동산 시장 상황 [ASK미국 부동산-곽재혁 퍼스트팀부동산]

▶문= 4, 5월 남가주 부동산 시장 상황이 궁금합니다.
 
 
▶답= 5월 둘째 주 현재 NAHB의 데이터는 전국 모기지 평균은 7.25%라고 밝히고 있고 완벽한 조건일 경우 대략 6.75% 정도의 이자율이 남가주에서 가능하다고 조사되고 있습니다. 현재의 이자율에서는 전국에서 중간가격의 지역별 주택 구입 가능한 인구는 2750만 불에 불과합니다.
 
대략 작년부터 거래량의 증가도 한 자릿수 매물의 증가도 한 자릿수를 기록하던 시장이 금년초부터 매물의 증가로 상황이 바뀌고 있습니다. NAR의 통계에 따르면 1분기 93% 이상의 미국 대도시 중심으로 여전히 매매가격의 상승했고 이에 따라서 셀러들에게 필요한 전략은 상태에 따라서 필요한 리모델링 과정을 걸쳐서 시장에 4-6월 중에 매물을 내놓고 매물이 시장에 매물이 본격적으로 늘어날 수 있는 여름 정도에 매물을 구입하는 전략을 택하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도 플리핑에 대한 수요는 남가주 전 지역에서 단독주택을 중심으로 높습니다.
 
주택을 파실 계획이 있다면 리스팅전에 미리 인스펙션을 실시하셔서 주택 하자의 문제에 대해서 일정 부분 밸류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선에서 해결을 하시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특히 자연재해 위험지구에 위치한 주택의 오너들은 미리 Fair plan을 포함한 주택보험의 가입이 가능한지를 알아보셔야 합니다.


 
HOA가 있는 콘도나 타운홈의 경우 HOA에 융자에 장애가 되는 소송이 걸려있는지를 살펴보시는 게 중요합니다. 과거에 건축된 지 10년 내에 콘도나 타운홈의 HOA를 중심으로 주로 빌더들에 대한 소송이 붐을 이루면서 건물의 하자와 연관된 경우 융자가 거부되는 경우들이 있어 왔습니다.
 
시장에 캐시 바이어가 대략 30%를 기록하는 이유는 은퇴와 관련되어서 주택 구입을 마련하시는 분들의 대부분이 현재 주택을 매매하고 나머지 에큐티를 이용해서 캐시로 구입하고 있고 30-40대 중 현금의 여유가 있거나 주변 가족들의 도움할 경우 비싼 모기지로 현금 구입을 선호하는 경우들이 대부분입니다. 현재 전국적으로 저렴한 주택들을 쇼핑하고 있으며 몬태나 주의 경우에도 지난 3년간 60%의 주택 가격이 상승했습니다.  
 
2024년의 마켓상황은 타주로 이주하지않는 이상 LA에서 오렌지카운티에서 리버사이드나 샌버나디노카운티 외곽으로의 이주가 더활발해질것으로 거듭 생각되며 퍼스트홈 바이어들의 경우 지역별로 가능한 다운페이먼트 보조 프로그램이나 첫주택 구입자를 위한 FHA(이자가높은현상황에서는 페이먼트의급속한 증가로 불리한 경우들이 많음) 나 재향군인을 위한 VA융자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서 주택구입에 도움이 되도록 해야 할겁니다. 
 
 
▶문의:(213)663-5392

곽재혁 부동산 중개인/ 미연방세무사 (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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