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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 M 시큐리티] 불안한 치안 속 경비 면허증반 "명강의 호평"

D M 시큐리티

D M 시큐리티

끊이지 않는 범죄로 인해 치안에 대한 우려가 지속됨에 따라 최근 경호, 경비, 보안 관련 직업에 대한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D M 시큐리티(D M SECURITY)'의 이두하 씨(사진)는 중앙일보 문화센터에서 시큐리티 면허 취득에 필요한 강의와 시험을 담당하고 있다. 5월 강의는 ▶체포의 권환과 범위 ▶책임과 의무사항 ▶용의자 검문 및 몸수색 ▶무기 사용 시 주의사항 ▶주정부 면허시험 및 서류 작성 등의 내용을 골자로 중앙일보 문화센터 LA 지점에서 오는 20일(월) 오전 11시부터 진행된다.  
 
지금도 경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이두하 씨는 생생한 현장경험을 강의에 적극 녹여내기로 유명하다. 한국어로 진행되는 문화센터에서의 강의 역시 이해를 돕는 충분한 설명과 독자적인 노하우를 곁들여 명강의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이두하 씨는 "16년 경비원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설명하고 관련 법규 사항까지 꼼꼼히 전달한다"라며 "타 외국어 교육기관에서 8시간 교육을 채우고 면허를 받은 분이 문화센터에서 다시 강의를 듣고 이제야 경비원이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해오기도 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두하 씨는 대한민국 육군 제1군수 지원사령부 예하 횃불교회, 제20 기계화 보병사단 직할대 창공교회와 충성교회 및 벧엘교회에서 채플린으로 사역했다. 자녀들 모두 경비 라이선스를 소지하고 있고 미 해병 대위인 아들도 후보생 시절 타운에서 시큐리티로 일한 경험이 있다. 현재는 경비 면허 취득을 위한 강의만을 진행하고 있으나 향후 총기 면허 및 바툰(BATON) 면허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 중에 있다.  
 
▶문의: (213)368-2545(강의 문의),
 
         (213)503-2344(경비 문의)
 
▶이메일: defense.se.c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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