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아주투어 올림픽 시대 열어
창립 40주년을 맞은 ‘US아주투어(대표 박평식)’가 보다 나은 시설과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새 사옥으로 확장 이전했다. 지난달 말부터 올림픽 불러바드 선상 카탈리나와 베렌도 사이에 위치한 M플라자 1층에서 고객들을 맞이하고 있다. 한남체인 근처 KFC 바로 옆 빌딩이며, 2500스퀘어피트 규모로 더욱 편안하고 깨끗한 내부 공간을 자랑한다. 박평식 대표는 “지난 40년 동안 함께해 준 고객들 덕분에 꾸준히 성장한 US아주투어가 M플라자에서 한 차원 높은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박(앞줄 왼쪽 3번째) 대표와 헬렌 박(앞줄 왼쪽 4번째) 부사장을 포함한 관계자들이 축하 떡케이크를 커팅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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