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 졸업시즌 돌입
USC의 메인 졸업식이 취소되는 등 친팔레스타인 시위의 영향이 대학가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대학가는 졸업시즌에 돌입했다. 6일 마운트 세인트 메리스 대학교의 2024년 졸업식이 1000여명의 졸업생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테 USC 인근의 슈라인 오디토리엄에서 열렸다. 한편 졸업식을 취소한 USC 측은 LA 메모리얼 콜로세움에서 오는 9일 오후 8시 30 분 졸업생과 가족들을 위한 대규모 축하 행사를 개최한다.
김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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