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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 등 문화시설 50곳 멤버십 하나면 모두 무료

'빅 익스체인지' 시즌 개막
SD미술관 등 주요시설 참여

샌디에이고 박물관 위원회(SDMC)의 회원 박물관인 '바로나 문화센터 & 박물관'의 가이드 투어 장면. [SDMC 웹사이트 캡처]

샌디에이고 박물관 위원회(SDMC)의 회원 박물관인 '바로나 문화센터 & 박물관'의 가이드 투어 장면. [SDMC 웹사이트 캡처]

멤버십 한개로 50군데의 박물관과 문화시설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빅 익스체인지'(The Big Exchange)의 2024년 시즌이 지난 5월1일 개막됐다.
 
오는 5월18일까지 계속 되는 이 이벤트는 샌디에이고 박물관 위원회(SDMC)가 주관하는 연례 이벤트로 SDMC에 가입돼 있는 박물관의 멤버이면 이 기간 동안 50군데의 박물관과 문화시설을 무료로 입장할 수 있어 해가 갈수록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물론 기존 멤버를 포함해 이 기간 중 회원 박물관에 신규 멤버로 등록한 사람에게도 혜택이 주어진다.
 
SDMC의 회원 문화시설은 ▶코믹-콘 뮤지엄 ▶플릿 사이언스 센터 ▶샌디에이고 미술관 ▶샌디에이고 자연사 박물관 등 발보아 파크에 소재한 주요 박물관과 ▶USS미드웨이 항공모함 박물관 ▶라호야 현대 미술관 ▶버치 수족관 등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주요 박물관들이 거의 총망라돼 있다. 단 버치 수족관 같은 일부 박물관은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문의:홈페이지( sandiegomuseumcouncil.org/specials/the-big-exch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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