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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메트로뱅크 순익 147만불…대출 12%↑

US메트로뱅크가 다소 부진한 실적을 내놨다.  
 
은행의 지주사 US메트로뱅콥은 2024년 1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순이익이 147만 달러(주당 9센트)라고 지난 26일 밝혔다. 전년 동기의 317만 달러에서 53.7% 감소했으며 직전 분기(248만 달러)와 비교해선 40.8% 감소했다.  
 
자산, 대출, 예금 등 외형은 두 자릿수로 성장했다.  
 
총자산 규모는 12억9594만 달러였다. 2023년 1분기의 11억3756만 달러에서 13.9% 증가했다. 직전 분기의 12억2598만 달러보단 5.7% 늘었다.
 


대출은 전년 동기(9억5798만 달러)에서 12.2% 불어난 10억7513만 달러였다
 
총예금고도 지난해 같은 기간의 9억8475만 달러에서 15.0% 성장한 11억3284만 달러로 나타났다.
 
은행의 수익성 지표인 ROA는 0.47%로 2023년 1분기와 4분기 대비 각각 66베이시스포인트와 35베이시스포인트 하락했다.  
 
순이자마진(NIM)도 전년 동기보다 79베이시스포인트 내린 2.62%로 집계됐다. 

서재선 기자 suh.jaesun@kro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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