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시위 LA 대학가로 확대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간의 전쟁 종식을 요구하는 시위가 전국의 대학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25일 UCLA에서도 학생들의 시위가 발생했다. 친 팔레스타인 성향의 학생들은 전쟁 종식을 요구하며 교내 로이스 홀 앞 광장에 텐트를 치고 장기 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한편 USC는 25일 오후 다음 달 10일로 예정된 메인 졸업식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USC 측은 24일 학생들의 대규모 시위 직후 일반인들의 교내 출입을 봉쇄하고 신분확인이 되는 학생과 교직원들의 출입만 허용하고 있다.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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