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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다룬 '경계선의 이야기' 막올린다

다음달 2일 플러싱 머레이힐역서 공연
대뉴욕평안도민회 등 한인 스태프 참여

한국전쟁 발발 74년을 맞아 당시의 참상을 담은 공연 '경계선의 이야기(The Story of the Border)'가 공개될 예정이다.
 
25일 공연을 기획한 신민식 시각미술작가에 따르면 공연은 다음달 2일 오후 2~5시 뉴욕 플러싱 롱아일랜드레일로드(LIRR) 머레이힐역(Barton Ave, 11354)에서 열린다.  
 
역사적 사건을 기억하자는 의미로 준비했으며, ▶대뉴욕평안도협회 ▶뉴욕황해도민회 ▶뉴욕함경도민회 출신 한인들이 스태프로 참여한다.  
 
신 작가에 따르면, 김민수 대뉴욕평안도민회 회장의 지원으로 막을 올리며, 장소 협찬에는 플러싱 식당 커피팩토리가 참여했다.
 
문의는 이메일([email protected])로 하면 된다.

강민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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