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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영화제 봄 쇼케이스…미션밸리서 개막

25일까지

SDAFF 스프링쇼케이스에 영화 '스모킹 타이거스'를 출품한 UC샌디에이고 출신 여소영감독과 유지영배우, 제인 리 PAC이사(왼쪽부터)가 지난 18일 오프닝 나이트 이벤트에서 포즈를 취했다. [제인 리씨 제공]

SDAFF 스프링쇼케이스에 영화 '스모킹 타이거스'를 출품한 UC샌디에이고 출신 여소영감독과 유지영배우, 제인 리 PAC이사(왼쪽부터)가 지난 18일 오프닝 나이트 이벤트에서 포즈를 취했다. [제인 리씨 제공]

샌디에이고 아시안영화제(SDAFF)의 스프링 쇼케이스가 지난 18일 미션밸리(Ultra Cinemas Mission Valley) 에서 화려하게 개막했다.
 
스프링 쇼케이스는 매년 가을 개최되는 본 영화제의 맛보기 영화제로 올해는 특히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각별히 엄선한 15편의 영화를 선보이고 있다.
 
SDAFF를 주관하고 있는 퍼시픽 아츠 무브먼트(PAM)의 제인 리 이사는 "올해 특히 UC샌디에이고 동문인 여소영 감독의 작품이 출품되어 반가움을 더했다. 아시안 영화제는 세대와 인종이 서로를 이해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문화적 도구를 통해 아시아계 영화와 영화인들을 발굴하고 소개하는 기회다. 이와 같은 책임감으로 지난 25년 동안 최선을 다해 온 SDAFF에 더욱 큰 격려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스프링 쇼케이스는 내일 25일(목)까지 열린다.  
 


▶상영정보: https://sdaff.org/spring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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