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7번 전철, 82·111 ST역 플러싱 방향 미정차

다음 달부터 7번 전철 82스트리트-잭슨하이츠역과 111스트리트역에서 플러싱 행 전철 운행이 중단된다. 부식 단계에 도달한 강철 빔을 교체하고 계단을 수리하는 등 전반적인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앞서 공사를 진행한 맨해튼 행 플랫폼은 작업을 모두 마치고 정상 운행한다.  
 
해당 역을 이용하는 승객은 각각 90스트리트역과 메츠-윌레츠포인트역에서 맨해튼 행 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공사는 오는 5월 6일 시작하며 내년 1분기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작업에는 ▶계단 및 에스컬레이터 교체 ▶도장·타일링 등 미적 개선 ▶해안 폭풍 대비 등이 포함된다.
 
리처드 데이비 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 뉴욕시트랜짓 회장은 “맨해튼 행 플랫폼의 구조 수리를 마쳤으며 같은 작업을 플러싱 행 플랫폼에서 시작할 것”이라며 “빠르고 안전한 대중교통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동안 기다려주신 고객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철역 개선 사업 등 열차 운행의 변동은 MTA 홈페이지( mta.info)와 MTA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문의는 왓츠앱과 전화 511에서도 가능하다. 출퇴근 시간 등 특정 시간대의 운행 상황 알림을 받고 싶으면 MTA 홈페이지에서 이메일·문자 알림을 신청하면 된다.

이하은 기자 [email protected]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