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선교단 은혜잔치 열린다
워싱턴 밀알선교단(단장 정택정 목사)이 2024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인과 단원들을 위한 행사를 갖는다.
메릴랜드 게이더스버그 소재 베다니 장로교회(담임목사 김영진)에서 개최되는 '기념예배 및 은혜잔치'에서는 아이글로벌 대학 창립자 손영환 박사, 손목자 여사가 설립한 '손 재단'이 후원한 장학금 수여식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워싱턴 밀알선교단은 워싱턴 지역 각 교회에서 주중사역을 진행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는 메릴랜드 락빌 소재 밀알선교단, 버지니아 애난데일 소재 메시야 장로교회에서 성인 장애인을 위한 모임을 갖고 있으며, 볼티모어 로럴 침례교회, 버지니아 맥클린 와싱톤한인교회에서는 매주 토요일 아동 장애인을 위한 사랑의 교실을 실시한다.
일시: 20일(토) 오전 11시30분 장소: 1201 Quince Orchard Blvd. Gaithersburg, MD( 베다니 장로교회)
김윤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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