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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드류 박 변호사, 한미충효회에 5000불 후원

제21회 효자·효부 시상식 지원
“6년 동안 매년 5000불씩 후원”

앤드류 박 변호사(왼쪽 두 번째)가 한미충효회(회장 임형빈·왼쪽 세 번째) 제21회 효자·효부 시상식 및 경로대잔치를 위해 16일 한미충효회 사무실을 방문해 후원금 5000달러를 전달했다.  [사진 한미충효회]

앤드류 박 변호사(왼쪽 두 번째)가 한미충효회(회장 임형빈·왼쪽 세 번째) 제21회 효자·효부 시상식 및 경로대잔치를 위해 16일 한미충효회 사무실을 방문해 후원금 5000달러를 전달했다. [사진 한미충효회]

앤드류 박 변호사가 한미충효회에 5000달러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후원금은 내달 11일 퀸즈 플러싱 코리아빌리지 디모스(DMOS)연회장에서 열리는 한미충효회 제21회 효자·효부 시상식 및 경로대잔치를 위한 것으로, 박 변호사는 16일 한미충효회 사무실을 방문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미충효회는 “경로 사상이 투철한 박 변호사는 제15회 효자·효부 시상식 및 경로대잔치 때부터 6년 동안 매회 5000달러를 후원해왔다”고 전했다.  
 
뉴욕·뉴저지 지역의 교통사고 및 상해 전문 로펌 대표이자 설창 앤드류박 장학재단 대표인 박 변호사는 앞서 제14회 효자·효부 시상식에서 효자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미충효회는 한국의 전통인 효도 문화를 계승하고, 자라나는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효자·효부 시상식 및 경로대잔치를 개최하고 있다. 효자·효녀·효부상은 부모에게 지극정성으로 효도함으로써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는 사회의 귀감이 되는 남녀에게 주어진다.    

윤지혜 기자 yoon.jihye@koreadailyn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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