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재외투표지 한국 이송

지난 3일 LA재외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황성원)는 LA국제공항(LAX)에서 대한항공 국적기를 이용해 재외투표지를 한국으로 보냈다. 이송된 투표용지는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해 국회 교섭단체 추천 참관인이 입회한 가운데 회송용 투표봉투를 확인하고, 등기우편으로 관할 구·시·군 선관위로 이송된다. 투표지는 한국 투표(4월 10일)가 끝난 뒤 함께 개표된다. 3일 오후 11시쯤 LAX 대한항공 국적기에 투표지가 실린 외교행낭이 실리고 있다. [LA재외선관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