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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동남부 총선 재외투표 시작

애틀랜타 한인회관서 내달 1일까지

한인회관에 마련된 애틀랜타 재외투표소

한인회관에 마련된 애틀랜타 재외투표소

몽고메리·올랜도·랄리는 29일부터
 
제22대 국회의원을 뽑는 재외선거의 미 동남부 지역 재외투표가 27일 애틀랜타 한인회관 투표소에서 시작된다.
 
한인회관에 설치된 투표소는 이날부터 다음달 1일까지 6일 동안, 매일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된다.
 
투표소에 도착하면 사진이 있는 신분증을 제시하고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받게 된다. 신분증은 여권, 주민등록증, 공무원증, 운전면허증 등이 허용된다. 주민등록이 돼 있지 않은(혹은 말소된) 유권자의 경우 비자, 영주권 증명서 등 국적확인 서류를 가지고 가야 한다.
 


이어 기표소에 비치된 기표용구로 각각 하나의 정당 또는 후보자에게만 투표한 후 회송용 봉투에 넣어 동봉한다. 봉투를 투표함에 넣으면 투표가 마무리된다.
출처 선관위 홈페이지

출처 선관위 홈페이지

 
본인이 속한 지역구의 후보, 공약 등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info.nec.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몽고메리(1737 Eastern Blvd), 올랜도(5079 Edgewater Dr), 랄리(8905 Ray Rd #1234)의 재외투표소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운영된다.
 
▶투표소 주소=5900 Brook Hollow Parkway

윤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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