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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한미지도자협 골프대회 성황

임원들 어바인 시의원 태미 김에 후원금 전달

OC한미지도자협의회 골프 대회 시상식에서 폴 최(가운데) 회장이 임원들과 함께 태미 김(최 회장 왼쪽) 어바인 시의원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맨 왼쪽부터 김영원 사무처장, 레이철 윤 이사, 두 사람 건너 크리스틴 신 부위원장, 유민호 부회장, 정세미 재무. [협의회 제공]

OC한미지도자협의회 골프 대회 시상식에서 폴 최(가운데) 회장이 임원들과 함께 태미 김(최 회장 왼쪽) 어바인 시의원에게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맨 왼쪽부터 김영원 사무처장, 레이철 윤 이사, 두 사람 건너 크리스틴 신 부위원장, 유민호 부회장, 정세미 재무. [협의회 제공]

오렌지카운티 한인 정치력 신장 단체인 OC한미지도자협의회(이하 협의회, 회장 폴 최) 주최로 지난 25일 위티어의 캔들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골프 대회가 한인 단체, 교계 인사 등 160여 명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협의회 임원들은 골프 대회 이후 이어진 시상식에서 즉석 모금한 후원금을 오는 11월 어바인 시장 선거에 출마할 태미 김 시의원에게 전달했다. 폴 최 회장은 “후원금은 임원들이 개인 자격으로 모은 것”이라고 밝혔다.
 
협의회는 참석한 모든 이에게 농심 아메리카가 제공한 라면 1팩을 나눠줬다.
 
협의회는 11월 5일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오는 5월 11일과 9월 14일 부에나파크 한남체인 앞, 9월 28일 풀러턴 아리랑마켓 앞에서 유권자 등록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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