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니카 켈리 새 OC보건국장, 행동건강 서비스 부서장 역임
당국은 행동 건강 분야에서 33년 경력을 지닌 켈리 박사가 앞으로 다가올 많은 행동 건강 변화에 대비하며 보건국을 이끌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켈리 박사는 정신질환자와 홈리스를 돕는 데 많은 기여를 했고 마약성 진통제 남용 예방 및 주민 교육 등에도 힘써왔다.
프랭크 김 OC CEO는 “켈리 박사가 보건국장을 맡게 돼 기쁘다. 켈리 박사는 행동건강서비스 책임자로서 탁월한 리더십을 발휘해 왔으며 정신 건강 및 회복 치료 환경의 과도기를 잘 헤쳐왔다”고 말했다.
켈리 국장의 전임자인 데브라 베이츠 국장 대행은 지난해 7월부터 클레이턴 차우 전 국장의 뒤를 이어 보건국을 이끌어왔다.
임상환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